내 아이는 안전한가 EP02 / 5 [EP02] 어린이집 학대 징후 — 아이가 보내는 신호, 연령별 완전 정리 말 못하는 아이는 몸과 행동으로 말한다 ① "요즘 왜 이러지?" — 부모가 놓치는 작은 신호들 어린이집 다녀온 아이가 갑자기 밥을 거부합니다. 잘 자던 아이가 밤마다 울며 깨고, 이미 뗀 기저귀를 다시 달라고 합니다. 등원 시간이 되면 현관 앞에서 매달리며 웁니다. 처음엔 "요즘 예민한 시기인가 보다", "친구랑 싸웠겠지"라고 넘깁니다. 그런데 그 신호가 계속된다면? 아이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몸으로, 행동으로,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. 아동학대 피해 아이의 대다수는 스스로 "학대당했다"고 말하지 못합니다. 어린 영아는 언어 자체가 없고, 유아는 어른을 무서워..